고객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고객게시판

제목 삶에 대한 고민 그리고 남과의 비교가 자꾸
작성자 옹크박 등록일 2023.06.08 조회수 204
"잘 한(산)다"라는 말은 이미 비교가 전제가 되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잘 한(산)다"의 의미인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보다 잘 난 사람들과 비교하여 내가 못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나보다 못난 사람들과 비교해 보세요. 그 나이에 오히려 빚만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글쓴이님의 마인드라면, 설사 9년 동안 100억을 벌었다하더라도 과연 잘 산다고 생각할까요? 글쓴이님이 100억을 벌었다면, 이미 주변은 그보다 더 번 사람들로 채워져 있을 것이고, 1000억 이상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고, 그들보다 못 산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33에 3.6억 정도 빚져서 집 사고 원리금 200을 다달이 갚아나가다보니 살만 하더군요. 잘 사는 친구들 부러울 것도 없고, 못한 친구들 우스을 것도 없어요.
이젠 아이 낳고 평범한 가장으로 사는데 행복 합니다.
타인과ㅠ비교하지 마세요.

연애도 잘 안되고 주변엔 잘 되는 사람밖에 안보여서 자존감이 낮아지신거 같네요
나이는 먹어가고 되는건 없고 하니 마음이 조급해지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사실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에요 정말 돈 많더라도 매일 소고기 사먹는거 아닙니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행복감이 따라오는 연습을 하셔야 될것같아요
일단 사람들을 만나서 할수 있는 취미를 배워보심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외모도 가꾸고 싶을거고 뭔가 작은것에 만족할수 있게 될것같아요

항상 작은것을 달성한 후에 미션성공후에 스스로를 칭찬하세요

남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벌써 답 안 나옴

비교하지말고 사사로운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불교에서 많이 하는 말임

여기서 100억대 1000억대 얘기하면서 남이랑 비교하지마세오
하는 사람들 중 본인이 100억대 1000억대 가진 사람들 없습니다.
본인들이 못가져보니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본인의 삶을 살라 하는데 작성자분은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해서 이런글을 쓴거 아닌가요??
여기서 고만고만한 사람들 푸념 혹은 위로아닌 위로의 글을 읽지마시고 본인이 더 잘 살수있도록 노력을 하세요.

지방 전문대졸이면 서울에 이름있는 대학원은 돈주면 웬만큼 들어갑니다. 거기서 스펙트럼을 넓히는 방법도 있고 하고싶은 자격증공부-등급 낮은 자격증말고 높은 자격증을 목표로- 차근차근 하시던가 본인의 역량을 높일 방법을 찾으세요.
이곳에서 조언을 구해봤자 다 다같이 신세한탄뿐입니다.

발전을 원하시면 주위에 잘되시는 롤모델같은 분들이 많은 환경을 계속 좇아 본인을 업그레이드 시키세요.